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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김강우, 신린아 목숨줄 쥐고 주지훈 흔드나?!

기사입력2019-02-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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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주지훈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219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조세황(김강우)은 식물인간이 된 다인(신린아)의 병실에 들어갔다.


조세황은 의식불명이 된 다인의 병실에 들어가 가만히 내려다보며 묘한 공포감을 풍겼다
. 그는 다인을 VIP 병실로 옮긴 후 너도 궁금하구나. 아저씨 물건 훔친 나쁜 아이에게 왜 잘해주는지.”라며 말했다.


너네 삼촌이 내가 원하는 물건 다 찾아와줄 거야.”라며 조세황은 기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강곤(주지훈)은 자신이 없는 사이 다인이 병실에서 사라지자 당황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VIP 병실로 간 다인을 찾아낸 강곤은 한유나(김유리)가 옮겼다는 말에 떨떠름한 표정이 됐다.


조세황의 속셈은 대체 뭘까
.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그려낸 정이도 작가가 극본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연출한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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