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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2005년 김소연의 미모 폭발 환자 시절…”슬픈데 아름다워”

기사입력2019-02-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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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의 2005년 MBC 드라마 ‘가을 소나기’ 속 환자 연기를 볼 수 있는 영상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5년 9월 28일 방송된 MBC ‘가을 소나기’ 3회의 한 장면으로, 연인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김소연이 수술 끝에 의식을 찾는 모습이다. 김소연의 연인으로 출연한 오지호를 비롯해 한층 더 풋풋한 모습의 정려원 등 다른 배우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환자복을 입고 머리 전체를 붕대로 감쌌지만, 굴욕 없이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빛나는 피부로 명불허전의 미모를 자랑했다. 수술 후 겨우 눈을 뜬 그녀는 “잠시 다녀올게, 어디 가지 말고 있어야 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고 다시 눈을 감았다.

1990년대, 10대 청춘 스타로 데뷔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 중인 김소연은 지난해 ‘시크릿 마더’ 등으로 활동했으며, 3월 방송되는 새 작품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내 딸’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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