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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버닝썬 논란의 핵심 인물들과 찍은 승리 사진 연이어 공개

기사입력2019-02-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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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승리가 사내 이사였던 클럽 버닝썬의 마약, 성폭행 논란 소식에 대해 방송했다.


지난 11일 MBC 뉴스데스크는 해당 클럽에서 MD로 일하고 있는 한 중국인 여성에 대해 보도하며 클럽 내 마약 유통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여성은 작년 10월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열심히 일해야 승리대표랑 사진 찍지’라는 멘트와 승리, 대표와 같은 해시태그를 달았다. 승리와 클럽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자 승리는 ‘클럽에서 사진을 요청하는 사람이 많고 대부분 촬영에 응한다. 해당 여성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반박했다. 일명 ‘애나’라고 불린 여성은 마약 유통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버닝썬 논란의 핵심 인물들과의 사진이 공개되며 승리의 책임론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한편 논란 속에서도 승리는 단독 콘서트를 강행하며 콘서트 시작 전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철저하게 조사했으면,, 마약에 성폭행에 문제가 너무 크다’, ‘제대로 다 밝혀져서 죄 지은 사람들은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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