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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이혼’ 소유진, 김창완-박준금에게 ‘작별 인사’

기사입력2019-02-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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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시부모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21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완승(윤종훈)과 이혼하고 집에서 짐을 챙겨 나갔다.


짐을 옮기는 치우를 본 부한
(김창완)결국 이렇게 되는 구나. 내가 할 말이 없다.”라며 미안해했다. “아버님이 어떻게 해주셨는데...”라며 눈물 흘리는 치우에게 부한은 아프지 말고. 많이 웃고.”라며 위로했다.


그때 이복
(박준금)이 들어와 치우를 반기다가 집을 나가려는 걸 알고 말렸다. 부한은 애들 이혼했어!”라며 이복을 막고, 치우는 아버님, 어머니. 건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라며 집을 나갔다.


본가로도 가지 않고 옥탑방을 선택한 치우의 앞길은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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