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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연정훈 고백 거절 “오누이로”

기사입력2019-02-1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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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연정훈의 고백을 거절했다.


217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완승(윤종훈)과 이혼한 뒤 옥탑방으로 이사했다.


진유가 그동안 겪은 일들에 대해 위로하며
힘들지?”라고 하자 치우는 힘들어요. 너무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지지 않으려구요.”라고 답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마음 만이라도 가족을 잃어버리기 전으로,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내 인생을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라며 치우는 다짐했다.


치우는 진유에게도
오빠하고 저. 우리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라고 말했다. “오빠하고 동생으로 만났던 33년 전으로 돌아가서 누구보다 사이 좋았던 오누이로 다시 시작해요.”라며 치우는 은근히 진유의 고백을 거절했다.


시청자들은
오누이 하지 마라면서 선긋는 치우를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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