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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GMOST(지모스트), ‘폴린’ 마지막 무대 마쳤다... ‘카리스마 뿜뿜‘

기사입력2019-02-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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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남성 퍼포먼스 그룹 GMOST(지모스트)가 결점 없는 완벽한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


GMOST(진, 다로, 륜, 엘, 멜로, 준)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번째 싱글 '폴린(Fall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그레이톤의 슈트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GMOST 여섯 멤버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GMOST는 국내 데뷔곡 '폴린(Fallin)' 음악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GMOST는 최근 첫 번째 싱글 ‘폴린’을 통해 국내 무대에 정식 데뷔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과 무대매너, 여심을 훔치는 매력적인 비주얼 등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차세대 한류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폴린'은 GMOST 멤버 각자의 강한 개성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며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견뎌내지 못하는 이별의 아픔을 서정적이면서도 때로는 강렬한 사운드로 그려냈으며, 한국과 일본, 미국 등 여러 국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듀서 D&H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노래 좋음”, “노래가 수능 금지곡이야. 귀에 맴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 활동을 마친 GMOST는 오는 1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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