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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발랄 정우성, 이영자에게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것" 애교넘치는 장난

기사입력2019-02-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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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정우성과 함께 낙지 맛집을 찾은 이영자가 방송됐다.




이날 이영자는 배우 정우성의 초대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 정우성은 이영자에게 식사 자리를 제안했다. 이 후 이영자가 추천한 낙지 맛집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정우성은 이영자에게 꽃다발과 함께 연예대상의 늦은 축하를 건네며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이영자가 꽃다발을 받고 좋아서 코를 박고 향을 맡자 정우성은 "드시는 것 아니죠" 라며 농담으로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손수 정우성과 정우성의 매니저의 비빔밥을 비벼주었고 정우성은 비빔밥 먹방을 보였다.





정우성과 이영자는 서로의 매니저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우성은 분위기가 고조되자 소주를 주문하며 이영자에게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라고 말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넘사벽 정우성', '와 예능에서 정우성이라니 또 나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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