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팝콘 아티스트 세븐틴 승관이 전하는 단짠의 향연

기사입력2019-02-17 02:51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정우성의 초대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정우성의 초대로 시사회에 참석하게 된 이영자는 눈화장에 공을 들이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송성호 매니저와 영화관을 찾은 이영자는 매점에서 1인1팝콘을 선보였다. 한편, 팝콘이 여러가지 맛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이영자가 오리지널 팝콘만 주문하자 세븐틴 승관은 안타까워하며 팝콘 맛있게 먹는 법을 설명했고 이를 들은 이영자는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시사회 후 정우성을 비롯 영화감독, 배우 김향기와 만남을 가졌다. 이영자는 오랜만에 만난 정우성과 반가움의 대화를 나눴다. 정우성은 초대에 응해준 이영자에게 식사 대접을 권했고 둘은 함께 이영자의 추천 낙지 맛집을 향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영자언니 정우성앞에서 소녀네', '와 정우성 비주얼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