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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박성광 매니저의 엄마를 울린 이영자의 한 마디는?

기사입력2019-02-1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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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고향을 찾은 박성광매니저 임송의 모습이 방송됐다.



정글에 간 박성광 덕분에 첫 휴가를 얻은 임송 매니저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송이매니저와 똑닮은 송이매니저 엄마가 공개됐다. 임송매니저는 미리 준비해 둔 '전참시' 패널들의 사인을 엄마에게 선물했다. 사인을 보며 소녀처럼좋아하던 임송 매니저의 어머니는 이영자가 준 사인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주변 지인을 통해 이름을 잊고 사는 어머니들을 떠올린 이영자가 손편지를 통해 송이매니저 엄마의 이름을 불러준 것. 송이매니저 엄마는 오랜만에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또한 박성광이 사인에 남긴 '송이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모를 본 엄마는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 하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자 진짜 생각하는게 멋있다', '송이매니저 진짜 잘 배우고 자란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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