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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미미광어’로 다시 알아본 신미양요의 배경!

기사입력2019-02-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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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이 강화도 투어에 나섰다.


2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 멤버들은 신미양요 격전지였던 광성보를 둘러봤다.


유병재는 설민석이 만든
미미광어에 대해 얘기했다. 설민석이 신미양요-미국-광성보-어재연을 줄여 수험생들 외우기 쉬우라고 만든 암기법이었다.


설민석은
미미광어의 배경인 신미양요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가 조선에 통상과 무역을 강요하면서 비롯된 것이다. 당시 평안감사 박규수는 연암 박지원의 손자로 개화사상을 갖고 있었지만 대동강까지 멋대로 들어온 제너럴 셔먼호와 선원들은 민간인을 죽이는 등 큰 문제를 일으켰다.


멤버들은 신미양요 당시 어재연 장군이 전사한 손돌목돈대를 찾아 당시를 떠올렸다
.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탐사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선녀로 합류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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