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이 강화도행을 준비했다.
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 설민석은 휴전선을 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전에 강화도행을 결정하고 얘기를 나누던 중 문근영은 “외규장각에 간 적 있다”라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문근영은 영화 촬영 때문에 휴전선도 갔던 경험을 애기했다. 다큐멘터리 1999년작 ‘길 위에서’에 출연한 문근영은 판문점 앞에서 시를 읽은 적 있다고 밝혔다.
얘기를 나누면서 전현무는 “모두 잘 안다”라며 멤버들을 시샘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맛집도 뺄 수 없다”라고 말꺼내자 유병재는 “교동도 젓국갈비가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우리 자료엔 호떡만 있다”라며 불평했다.
강화도에 간 멤버들은 서로 지식을 자랑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현재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탐사예능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선녀’로 합류했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