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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플레이]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얼굴도 무릎도 다 바친 연기 열정

기사입력2019-02-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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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속 이유리의 열연 현장이 공개됐다.

14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스케이트장에 발령난 김보미(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아이와 입씨름을 하다 스케이트장으로 도망가고, 결국 넘어지기까지 한 김보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이유리는 얼굴도 무릎도 모두 포기한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몇 번이고 스케이트장 위에 넘어져야했던 이유리는 보는 사람의 무릎마저 얼얼하게 하는 열연을 펼쳤다.


실감나는 장면을 완성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계속됐다. 스케이트 날로 직접 얼음을 갈며 준비를 마친 이유리는 얼굴과 몸 여기저기에 직접 눈을 뿌렸다. 추운 날씨였지만, 이유리는 달려와서 눈 속에 얼굴을 파묻는 장면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유리의 열정적인 모습은 촬영장 밖에서도 이어졌다. 대기 중인 이유리에게 학생 팬들이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자, 직접 가까이 다가가서 셀카를 찍자고 이야기한 것. 한 명 한 명 사진을 다 찍어주는 이유리의 모습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유리는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봄이 오나 봄' 태그 해줘!"라고 외치며 열혈 홍보 요정의 임무까지 완수했다.

한편, MBC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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