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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데뷔 10년차 가수 효린! '힘들 때마다 멤버들 생각'

기사입력2019-02-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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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솔직 당당한 솔로 가수 효린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효린은 씨스타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썸머 퀸’으로 자리매김한 후 솔로로 변신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지는 YES OR NO 질문에서 효린은 씨스타 때에 비해 벌이가 적다고 밝히며 솔로로서의 힘든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솔로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멤버들이 채워줬던 자리를 무언가로도 채울 수 없는 것 같고 힘들 때마다 멤버들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더라고요”라고 전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에도 시간을 맞춰 자주 만난다고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드라마 OST에 많이 참여한 효린은 연기에 도전하고 싶지 않다고 밝히며 “수많은 스텝들이 제 대사에 집중하고 있어서 너무 부끄러웠다”고 전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씨스타도 좋지만 효린이라는 가수가 너무 좋다’, ‘솔로에서 난 더 빛난다고 생각함.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안다. 효린이 솔로 한 후에, 춤 연습 엄청 해서 씨스타때보다 잘춘다는것.’, ‘효린 응원해 행사 광고 투어등 열일 칭찬해 작년에 나온 곡들도 다 너무 좋아’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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