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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살인검사다!” 피투성이로 등장해 괴력 발휘한 주지훈!

기사입력2019-02-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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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가 된 주지훈이 열차를 막아냈다.


211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강곤(주지훈)은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열차 선로에 뛰어들었다.


달리던 열차가 갑자기 역주행하면서 승객들은 아비규환이 됐다
. 이어 열차 승강장에 피를 흘리며 나타난 강곤이 피하라라고 외쳤지만, 열차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살인검사잖아!”라며 그를 미심쩍게 봤다.


아무도 말을 듣지 않자 결국 강곤은 열차 선로에 뛰어내렸고
, 시민들은 그 모습을 촬영하는 등 구경만 했다. 강곤은 팔찌를 손목에 차고 달려오는 열차 앞으로 손을 뻗었다.


열차는 엿가락처럼 휘어지면서 강곤 앞에서 멈췄다
. 다음 순간, 강곤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눈을 떴다.


강곤이 꾼 생생한 꿈은 앞으로 닥칠 미래일까
.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그려낸 정이도 작가가 극본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연출한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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