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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진세연, "4년 만의 현대극 굉장히 떨렸다"

기사입력2019-0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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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아이템'을 통해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복귀하게 된 진세연은 "거의 4년 만에 현대극을 하는 거라 굉장히 떨렸다. 현장에 나갔을 때 보조 출연자 분들이 모두 현대복을 입고 있는 게 너무 이상했다."며 색다른 소감을 밝혔다.


극중 진세연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신소영을 연기한다. 신소영은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를 위해 진세연은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진세연은 "저도 모르게 사극 톤이 나올 것 같기도 하더라. 대사라든지 표정이라든지 행동, 몸짓 이런 거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아이템'은 꼴통 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오늘(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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