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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 방송 2회 만에 콘텐츠영향력 3위로 차트 진입! 매서운 상승세 입증

기사입력2019-02-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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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첫 방송된 MBC 힙합 서바이벌 ‘킬빌’이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파워풀한 영향력을 보이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킬빌(Target:Billboard-KILL BILL)’은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s Power Index)에서 8일 발표된 1월 5주차(1월 28일~2월 3일) 순위 중 3위(244.6점)로 첫 진입했다. 1월 31일 첫 방송된 신규 프로그램임을 감안하면 매서운 상승세다.

‘킬빌’은 가수 김종국이 진행을 맡고 래퍼 도끼, 비와이, 리듬파워, 치타, 산이, 제시, YDG(양동근) 등 국내를 주름잡는 유명 래퍼들이 팀을 짜 출연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승자는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 DJ 칼리드와 손을 잡고 빌보드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레전드급 래퍼들의 화려한 경쟁 속에 관련 음원에 대한 관심도 크며, 그 결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3위로 첫 진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7일 방송된 ‘킬빌’ 2회에서는 리듬파워가 놀라운 에너지와 팀워크 속에 1차 경연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 3회에서는 조별 순위전을 앞둔 2차 경연이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킬빌’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MBC, 올레tv모바일에서 동시 방송된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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