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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고생하는 연정훈 모습에 소유진 “마음 쓰여”

기사입력2019-02-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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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집을 나간 연정훈을 찾았다.


21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진유(연정훈)이 일하는 택배회사로 찾아갔다.


진유는 치우에게 커피를 권하면서
일 할만 해.”라며 다독였다. “모른척 하지 여긴 왜 왔어.”라는 진유에게 치우는 심술나서요. 나도 오빠랑 똑같이 해주려고.”라며 농담을 던졌다.


오빠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었나봐요.”라고 치우가 말하자 진유는 널 불편하게 하고 싶진 않았는데.”라며 미안해했다. 치우는 그런 진유에게 마음쓰여요. 불편해요. 이렇게 안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비쳤다.


시청자들은 치우와 진유가 잘 어울린다면서 두 사람이 이어지기를 고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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