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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반효정, 손주사위 윤종훈 ‘바람+기만’ 알았다!

기사입력2019-02-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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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정이 소유진과 윤종훈 사이의 문제를 알았다.


21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완승(윤종훈)은 치우(소유진)를 찾아와 매달렸다.


난 당신이 너무 좋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이뻤어.”라며 사정하는 완승에게 치우는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으니까 돌아가.”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당신 없인 못살아. 떨어져있자면 일년이고 이년이고 좋아.”라며 완승이 끈덕지게 굴자 치우는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라며 역정냈다.


딱 한번만 받아줘.”라는 완승의 태도에 화가 난 치우는 뭐가 그렇게 쉬워!”라며 화를 냈다. 완승은 자신의 잘못을 줄줄 읊으며 사죄하지만 그때 효실(반효정)이 그 말을 듣고 이게 무슨 소리야!”라며 들어섰다.


그간의 사정을 알게 된 효실은 분개해 빨리 이혼을 진행시키려고 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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