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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한채영, 오윤아에 선전포고! “내 자식 일 입에 담지 마!”

기사입력2019-02-1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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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한채영이 보낸 고소장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나경(오윤아)은 지영(한채영)이 보낸 고소장 내용에 화들짝 놀랐다.


나경은 달려가서 따졌지만 지영은
준서 찾겠다고 했지? 반드시 찾을 거야!”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준서 내가 친엄마가 아니란 걸 알게 되면 어떨 거 같아?”라는 나경에게 지영은 그 핑계로 네가 저지른 일들을 준서가 아는 게 무서운 건 아니고?”라며 맞섰다.


막 가자는 거구나! 준서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아도 돼?!”라는 나경에게 지영은 네가 할 수 있으면 해봐!”라고 대꾸했다. 나경은 지영을 달래려고 현우 눈 좋아질 수 있어...내가 미국으로 보내서 좋은 의사 찾아줄게.”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영은 내 자식 일! 입에 담지 마!”라며 더욱 분개했다.


시청자들은
지영이 잘한다”, “나경 너무 당당하잖아라면서 지영의 편을 들었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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