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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김동준, 라트비아 양배추김치 수프 만들기 도전..."장모님(?)께 배워보자"

기사입력2019-02-0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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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이 라트비아 현지 가정에서 직접 요리법을 전수받았다.

8일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발트 3국으로 떠난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이 라트비아의 가정에서 ‘양배추 절임김치 수프’ 레시피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통역으로 나선 아가테의 어머니는 김동준을 특히 마음에 들어하며 예비 사위(?)로 대접했으며, 김동준은 아가테와 마주앉아 재료를 손질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운 겨울철 라트비아 가정식에서 항상 메인 메뉴라는 양배추 절임김치 수프는 구운 삼겹살로 국물을 내고, 양배추를 채썰어 넣어 끓인다. 이 양배추 손질을 위해 거대한 슬라이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보통 가정에 저런 게 있다니”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서 “1년에 한 번 정도 요리를 도운다”는 아버지가 등장해 슬라이서로 양배추를 썰었고,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힘이 정말 좋다”며 다시 한 번 감탄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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