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이 문법파괴꾼으로 등장했다.
2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미쓰라-권다현 부부는 공복 중 영어수업을 들으러 갔다.
미쓰라-권다현 부부는 영어 선생님 다정과 원어민 수업을 듣게 됐다. 오늘의 영어 선생님으로 등장한 제이슨은 드라마에도 출연한 배우였다.
제이슨과 함께 식당 메뉴를 고르던 권다현은 영어와 한국어를 섞으며 아무 말이나 해서 웃게 만들었다. 그러나 권다현은 “나 원래 다 아는 거야”라며 ‘당신은 양갈비입니까’ 등 게속 문법을 파괴한 영어로 웃음을 전했다.
미쓰라-권다현은 공복에 성공해 닭한마리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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