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김준현이 공복 실패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공복 시간을 인싸여행으로 즐기기로 한 두 사람은 불가마에 들어갔다가 삼겹살의 유혹을 만났다. 손님이 전해주는 삼겹살 위기를 먹는 시늉으로 넘긴 김준현에 이어 유민상은 삼겹쌈 추격전까지 버텨야 했다.
계속되는 먹을거리의 유혹에 두 사람은 불가마를 탈출해 숙소로 향했다. 자려고 눕자 김준현은 “요즘 인싸템”이라며 팩 재료를 가져왔다. 숯팩에 이어 녹차팩의 비주얼은 하천녹조를 떠올리게 해 이유모를 불안감을 조성했다.
팩으로 두 사람은 미용 효과를 봤을까?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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