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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시우민 향한 한혜진의 박수갈채에 ‘흘깃’

기사입력2019-02-0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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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시우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80회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엑소 시우민이 한라산 등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강창민과 시우민은 눈꽃이 펼쳐진 설산의 경치를 보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최강창민이 “바람이 제법 차다”라고 하자, 시우민은 “너무 시원하다”라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땀 한 방울 안 흘리는 최강창민과 달리 시우민은 뻘뻘 흘리고 있었던 것.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시언은 “최강창민은 안 힘들다는 거잖아. 시우민은 힘들어서 땀이 나는 거야”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힘든 것도 나랑 공통점이 있네”라며 시우민과 자신을 엮었다. 이에 발끈한 박나래가 “힘들면 쉬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최강창민이 자신의 주량은 소주 6병이라고 밝혔다. 한혜진과 박나래가 동시에 시우민의 주량에 관해서도 궁금해했다. 최강창민이 “만만치 않게 마신다”라고 하자, 한혜진이 무심결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에 전현무가 “세 번이나 친 거 봤다”라며 흘기자, 한혜진이 “혈액순환에 좋다더라”라며 변명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한혜진 진짜 시우민 팬이네”, “전현무가 계속 시우민 의식해서 공통점 찾네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시우민”, “한혜진 마음=내 마음”, “최강창민 체력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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