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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 '춤신춤왕 아이돌' 팬 투표 1위! '메인댄서의 위엄'

기사입력2019-02-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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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JR이 아이돌챔프에서 실시한 ‘춤신춤왕 아이돌’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댄스로 무대를 더 빛내는 춤신춤왕 아이돌은?’ 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2주 동안 총 34만 여 표가 집계된 가운데 뉴이스트 JR이 37.37%로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JR은 뉴이스트의 메인댄서로 데뷔 초에는 브레이크 파트에서 센터를 맡아 군무를 이끄는 수준 높은 춤 실력을 선보였으며, 안무 습득 또한 빨라 주변 사람들에게 안무를 알려주는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춤으로 화제가 되었던 것은 지난 1월 15일 '서울가요대상'이었다. 당시 JR은 거울을 보고 춤을 추는 듯 절제되고도 박력 있는 독무로 팬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해당 무대를 본 한 네티즌은 ‘VCR에서 독무로 이어지는 장면이 신의 한수’이라고 답했으며 수많은 팬들도 ‘오늘은 우리 기념일이다’, ‘김종현의 빡센 춤 너무 좋아요’, ‘레전드 또 나왔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춤을 출 때는 평소 청순하고 ‘갱얼쥐(강아지)’라는 귀여운 별명과는 또 다른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 2019년에도 JR의 독무와 활발한 팀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JR의 뒤를 이어, 최근 ‘HOME’으로 컴백한 세븐틴의 호시가 2위로 24.49%를 기록했다. 호시는 ‘자체제작돌’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장으로 그동안 전문 안무가와 함께 세븐틴의 모든 타이틀곡 안무에 깊이 관여하며 안무가로서의 역량을 나타냈다. 3위는 샤이니 태민으로 18.78%를 차지했다. 태민은 솔로활동을 하며 ‘누난 너무 예뻐’ 등 샤이니에서 상큼했던 막내 이미지를 벗고 ‘MOVE’ 에서 한층 성장한 환상적인 춤선을 보여줬다. 한편, 태민은 다가오는 2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 밖에도 ‘춤신춤왕 아이돌’로 아스트로 문빈, 갓세븐 유겸, 사무엘, 몬스타엑스 셔누, 핫샷 노태현, NCT 태용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해외 시장에서 K-POP 팬의 저변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3일 해외 이용자들을 위한 영문 언어지원 서비스를 전격 오픈하여 전 세계 K-POP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iMBC 김미정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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