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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배우' 류승룡,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 #극한직업 #킹덤

기사입력2019-02-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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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이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수) 류승룡은 주연을 맡은 영화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절 배우'이자 '천만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앞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광해, 왕이 된 남자', '7번 방의 선물', '명량'에 이어 무려 4번째 천만 영화 기록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월 2일부터 2019년 2월 3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2,458,7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하였다.


2019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류승룡, 이하늬, 류준열, 박성웅, 공효진, 여진구, 염정아, 김병철, 진선규, 현빈, 이선빈, 이병헌, 손예진, 민진웅, 김동욱, 공유, 이종석, 김향기, 하용수, 조정석, 이동휘, 윤계상, 김혜수, 유아인, 조재윤, 라미란, 정준호, 하정우, 유해진, 공명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류승룡이 1위를 기록했다.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킹덤'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호평과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류승룡의 링크 분석에서는 '웃기다, 감사하다, 놀라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극한직업, 킹덤, 좀비'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한 뒤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 김은별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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