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수)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에서 구구단과 트와이스가 여자 양궁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트와이스와 2연패에 도전하는 구구단의 대결에서 구구단의 출전 멤버 하나, 미나, 세정이 나란히 10점을 쏘며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연패에 도전하는 구구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트와이스

머리카락 넘기고 산뜻한 출발

차분하게 피융~10점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발사!

구구단이니까 9를 쏠 것인가?
No!!!!

하나, 미나에 이어 세정도 텐!

여기는....선수촌?
모두를 놀라게 한 쯔골라스 쯔위의 4연텐

하지만 출전 멤버 모두가 텐을 쏜 구구단의 우승


은메달 트와이스


금메달 구구단
+ 번외편

클로즈업에도 자체발광 쯔위에
세정 曰 예쁘다
(쯔위도 세정이도 예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쯔위 미모... 카감님 잠시 갈 길을 잃으신듯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만능 체육돌 구구단!”, “세정, 쯔위 투샷이라니 은혜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9 설특집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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