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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32번째 매니저? 훈남 신입 매니저 등장!

기사입력2019-02-0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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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 날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와 함께 스케줄을 다니게 된 신입 매니저를 섬세하게 챙겼다. 송성호 매니저는 회사에 새로 들어온 신입 매니저에게 자신만의 섬세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송성호 매니저는 신입 매니저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키며 이영자가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별 쿠폰을 자세히 설명해줬다. 또한 송성호 매니저는 평소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이영자를 위해 신입 매니저에게 서행 운전을 당부했다.



신입 매니저는 송성호 매니저의 당부대로 서행 운전을 하자 이영자는 너무 느린 속도에 특유의 화법으로 돌려 말했고 이를 신입 매니저가 칭찬으로 받아들이자 당황해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의 니트를 늘리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설명하며 어벤져스를 방불케하는 비장함으로 신입 매니저에게 가르침을 전수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팀장 일년만에 선배미뿜뿜이네', '이영자 매니저하면 살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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