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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남의 자식 틀어쥐고!” 오현경 ‘비난’-오윤아 ‘불안’

기사입력2019-02-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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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아이 목숨을 갖고 원하는 걸 얻어낸 오윤아를 맹비난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재희(오현경)는 나경(오윤아)의 사무실에 들이닥쳤다.


사무장
(배해선)부회장님이라면서 나경에게 아양 떠는 광경을 목격한 재희는 더욱 냉랭해졌다. “이라고 둘러대는 사무장의 변명에 재희는 현우(왕석현)의 목숨을 두고 거래한 나경에 대한 혐오감을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나경은
부회장이 되면 승훈(병헌)을 도와줄 수 있는데 사무장 꿈이라 힘들겠네요라며 비아냥거렸다. 재희는 나경의 건방진 모습에 아이 하나 틀어쥔게 대단한 줄 알아? 그것도 남의 자식을!”이라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나경은 그런 재희의 뒷모습에 더욱 불안해졌다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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