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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다 밝히고 내쫓아!” 오윤아의 도넘는 행각에 오현경 분노 폭발!

기사입력2019-02-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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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오윤아가 벌인 파렴치한 행각에 분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재희(오현경)는 준서(남기원)과의 대화에서 현우(왕석현)의 재발 사실을 눈치챘다.


놀란 재희가
현우 재발했니?”라고 묻자 재욱(배수빈)어머니 걱정하실까봐 말씀드리지 못했어요.”라고 사실을 털어놓았다. “준서가 기증하면 괜찮아질 거예요.”라며 재욱은 필남(강부자)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재희는 그 말에
그래서 다 죽어가던 올케가 팔팔 살아났구나! 준서 기증해주는 조건으로 원하는 거 다 해달라고! 이참에 다 말해. 준서 진짜 엄마는!”이라며 흥분했다. 나경(오윤아)이 김상천(박근형)을 꺾으려는 속셈을 읽은 재희는 언제까지 휘둘릴 건데. 밝힐 거 다 밝히고 내쫓아버려! 이것저것 다 해주고 사정하지 말란 말야!”라며 펄쩍 뛰었다.


그때 김상천이 들어서자 재희는
올케가 협박했어요? 현우 살리고 싶으면 복권해달라고요?”라며 따졌다. 김상천은 해줄 수 없는 사람 입 다물어!”라며 재욱을 불러 나경과의 거래에 대해 전했다.


시청자들은 나경이 현우 목숨을 담보로 거래하는 행각에 재희와 함께 분노했다
.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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