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복근을 공개했다.

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9회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한라산 등반을 위해 제주도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른 새벽, 최강창민이 알람 소리에 일어났는데 상의를 탈의한 채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나래가 “깜짝이야!”라고 놀라자, 전현무가 “왜 눈을 더 뜨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도 “눈은 절대 안 가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최강창민의 식스팩을 보고 “장이 가슴에 있나 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시언이 “아우 가슴 불러”라며 배부른 듯 말해 폭소를 안겼다. 최강창민은 “운동을 진짜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팬티 밴드가 안 접히는 거 리스펙트하다. 우린 접혀서 로고를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과 기안84가 엮이길 거부했다.


최강창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샤이니 민호와 설산을 등산한 적 있는데 너무 좋았다. 이번에도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끼고 싶어 제주도에 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후 최강창민은 엑소 시우민과 함께 한라산으로 떠나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복근 대박. 자기관리의 신이다”, “얼굴도 몸도 완벽 그 자체”, “최강창민이 먹은 거 다 내 살로 온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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