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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엄지원과 이유리, 코믹 연기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도전?!

기사입력2019-01-2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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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봄이 오나 봄은 바디 체인지 코믹 드라마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 이유리와 충무로 연기 퀸 엄지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내숭 따윈 전혀 없는 메인 뉴스 앵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불같이 노력하는 털털한 매력의 사회부 기자 김보미 역을 맡았다. 욕망 앞에 모든 것을 도구로 생각하는 김보미와 전혀 다른 성격의 이봄은 최고의 스타에서 국회의원의 아내로 변신한 지고지순한 내조의 여왕으로 엄지원이 연기한다. 극과 극인 두 사람이 마라톤 대회에서 건네받은 물을 마신 뒤 재채기를 하면 몸이 뒤바뀌게 되며 생기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이다. 다소 망가지는 연기에 대해서 엄지원은 “코믹 연기는 오히려 즐기면서 할 수 있는데 예쁘게 나오는 게 힘들어요”라고 말하자 이유리가 “김보미 역할 했을 때 약간 쾌감있지 않아요?”라고 하며 서로의 역할을 할 때 덜 부담스럽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엄지원과 이유리!?! 뭔가 기대되는 조합인데!’, ‘진짜 연기파 두명이네 ㅎㅎㅎ 실컷 망가지는 연기도 재밌을 것 같네요 코믹연기 제대로 해주세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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