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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자연인 이승윤&훈남 매니저, 동반입대 예고…’벌써부터 견제?’

기사입력2019-01-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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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이 ‘자연인 헬스보이’ 이승윤과 훈남 매니저의 동반 입대를 예고해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25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과 그의 ‘훈남 매니저’ 강현석이 팬들의 응원 속 동반 입대를 예고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타 프로그램을 통해 산을 엄청나게 많이 탄 데다 비박 또한 밥 먹듯이 했다는 이승윤은 동반 입대에 대해 “함께 서로 힘이 될 수 있겠다”고 말했고, 강현석 매니저는 “승윤 형의 도시 방송을 위해서라면 도전하겠다”고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그러나 육군 출신의 이승윤과 해병대 출신의 강현석 매니저는 곧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강현석 매니저가 해병대 반지를 들어보이며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임을 자랑하자 “귀신을 그렇게 무서워하면서…상의를 벗으면 실망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현석 매니저는 “나이가 많으시니까…”라고 맞서 이승윤을 저격했다.

누리꾼들은 "동반 입대, 다음 시즌에 정말 갑니까?", "아무리 도시 방송을 위해서라도 다시 군대 가기 쉽지 않을텐데...", "도시 방송이 아니라 군대 방송 아닌가요?", "불쇼에 저 근육...실화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윤과 매니저의 동반 입대 예고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진 가운데, 이날 ‘진짜사나이 300’은 종영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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