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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찬호, 최악의 슬럼프 시절 회상 “텍사스에 있을 때 가장 힘들었다”

사람이 좋다홈페이지 2019-01-22 22:40
‘사람이 좋다’ 박찬호, 최악의 슬럼프 시절 회상 “텍사스에 있을 때 가장 힘들었다”

박찬호가 슬럼프 시절을 회상했다.

22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00회 특집 2탄에서 은퇴 후에도 여전히 바쁘게 사는 박찬호의 LA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찬호는 LA 집에서 세 딸을 챙기며 가정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의 아내 박리혜는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너무 좋아요. 선수 시절 때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박찬호는 슬럼프로 힘들었던 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텍사스에 있을 때 가장 힘들었는데, 심리 치료받는 과정에서 박사님이 ‘나중에 은퇴하고 나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를 느낄 거다. 왜냐하면 내일은 혹시 이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으니’라고 하셨어요. 은퇴는 내일이 없어요. 희망 자체가 없는 거야”라고 말했다.

또한, 박찬호는 자기 계발을 위해 영어를 배우러 가는 차 안에서 “원정을 많이 다녀 정착되어있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랫동안 한군데에서 계획하고 일정대로 움직이니 정착되어있는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프리토킹에 문제없는 박찬호도 영어공부를 더 하는구나. 대단하다”, “박찬호 여전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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