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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신하균-이설 ‘동맹’, 최종원에게서 범인 힌트 찾아냈다!

기사입력2019-01-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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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이 신하균을 도와 최종원을 흔들었다.


122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김대진 이동현)에 은선재(이설)는 은행원살인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우태석(신하균)과 함께 이성학(최종원)을 찾아갔다.


범행 현장 사진을 보던 은선재는
모방범이 범행수법을 발전시켜서 진범보다 더 완벽하게 완성시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라면서 이성학을 자극했다. 이성학은 당황해서 이리 줘봐!”라며 사진을 보려고 했다.


아까 아쉬울 거 없다면서요?”라면서 은선재가 이죽거리자 이성학은 그놈이 나보다 잘했을 리가 없어!”라며 사진을 받아들었다. 우태석이 추종자 타령 하더니 범인 누군지 모르는 거 아냐?”라며 빈정대자 이성학은 왜 몰라! 알려줄게. 누군지 알아야 살인을 막을 거 아냐.”라고 말했다.


유심히 사진을 살피던 이성학은
뭐 나랑 똑같구만. 근데 어쩌지? 내가 맨날 이랬던 건 아닌데.”라고 말했다. “그놈은 나랑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똑같은 게 문제야. 이정도 말했으면 알아들어야지.”라는 이성학의 말에 우태석은 사진을 다시 보다가 힌트를 얻었다.


시청자들은 우태석과 이설의 연합 작전에
진작 이러지”, “은선재와 이성학은 무슨 관계인가라면서 작품 전개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나쁜형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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