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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김동성 "살인청부 여교사와 내연관계는 아니다"

기사입력2019-01-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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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성의 불미스런 소식에 대해 방송했다.


김동성은 친모를 살해 의뢰한 여교사와 내연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었다.


작년 11월 명문 중학교 교사 A씨가 친모의 살인을 청부한 사건이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지난 18일 이 사건을 계속 취재하던 한 보도매체가 A씨의 내연남이 김동성이라고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작년 4월에 처음 만나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며 은밀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전하며 A씨가 김동성에게 수억원어치의 최고급 차량 및 시계를 선물하고 함께 살 집을 마련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A씨의 어머니로부터 살인 청부 사실을 듣게 되었고 전혀 몰랐던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A씨에게 지속적으로 고가의 선물을 받아왔고 선물을 요구하는 정황이 드러났다. 또한 김동성은 내연관계에 대해서 전면부인하며 살인 청부와도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하며 경찰 조사에 언제든지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선물이 수억원어치인데..그걸 그냥 받고만 있었다고?’, ‘어휴 받을 거 다 받고 여행까지 갔는데 내연관계는 아니라고? 어이없네 ㅋㅋㅋㅋ’, ‘전 국가대표였으면서 창피하지도 않나....’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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