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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아줌마!” 소유진, 어린 시절 기억 되찾았다!

기사입력2019-01-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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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드디어 자신을 버린 사람을 찾았다.


12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젊은 여자와 함께 있는 걸 봤다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 치우와 송주
(정애리)는 각각 옛날 동네로 향했다. 치우는 동네를 둘러보다가 점점 기억을 찾았다.


할머니 기다리셔. 어서 가.’라며 자신의 등을 떠밀던 여자가 송주란 사실을 깨달은 치우는 그녀를 보고 파랗게 질렸다. 송주 역시 치우가 먼저 와있는 걸 보고 당황했지만 이내 반가운 척 인사했다.


치우는
아줌마. 제가 예전에 아줌마라고 불렀잖아요.”라며 옛날에 하던 대로 하자 놀란 송주는 아줌마라니...엄마 라고 불렀어.”라며 둘러댔다. 그러나 치우는 아줌마. 당신이었어! 나 다 기억났어! 당신이 나 버린 거 다 기억났다구!”라며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드디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치우
. 그녀는 송주를 어떻게 응징할까.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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