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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잘 키워주세요” 쪽지 알게 된 소유진의 분노와 슬픔!

기사입력2019-01-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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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어릴 때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12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삼숙(황영희)가 알려준 사실에 충격받았다.


너 처음 데려온 날, 가방에 쪽지가 들어있었어.”라는 말에 놀란 치우는 집으로 달려와 간직했던 가방을 찾았다. 가방을 뒤진 치우는 쪽지에 잘 키워주세요.’라고 적힌 걸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어릴 때 자신이 누군가에게 달려가던 기억을 떠올린 치우는
그 사람이?”라며 자신을 버린 사람을 기억해냈다. 그때 치우의 방에 송주(정애리)가 몰래 숨어들어오다가 치우와 눈이 마주쳤다.


치우는 점점 송주를 의심하게 되는데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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