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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정애리 ‘변명과 거짓말’에 또 속나?!

기사입력2019-01-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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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정애리의 변명에 조금씩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12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치우(소유진)는 어릴 때 입던 옷을 송주(정애리)가 버렸다는 걸 알았다.


도우미와 송주의 대화를 들은 치우는 놀라서
제 옷 일부러 버리신 건가요?”라고 따졌다. 송주는 치우를 달래 방으로 데려가서 미안하다. 내가 잘못해서 옷이 망가졌는데 할머니께 말씀드릴 자신 없었어.”라고 변명했다.


그 비슷한 옷이라도 내 손으로 망가뜨렸다는게 스스로 용서할 수 없어서 도우미 아주머니께 부탁드렸어.”라며 송주는 여전히 거짓말로 치우를 속였다. 치우는 용인경찰서에서 두 번이나 마주쳤는데요. 제가 누굴 찾고 있다고 말씀드리기까지 했는데요.”라며 눈물 흘렸다.


송주는
네가 치유란 걸 알고 그 생각부터 했어. 한번만 물어봤으면!”이라며 후회하는 척 했다. 치우는 효실(반효정)이 역성에 일단 의심을 거뒀다.


그러나 송주의 행적에 치우는 드디어 이상한 점을 알기 시작했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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