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과 이휘향이 왕석현의 재발 사실을 알았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에서 은숙(이휘향)은 현우(왕석현)의 방에서 피묻은 휴지를 발견하고 충격받았다.
은숙은 지영에게 “이거 좀 봐라. 현우 휴지통에서 나왔어.”라며 파랗게 질렸다. “설마 아니겠지? 코피 터지는 걸로 시작했잖아.”라며 울상짓는 은숙에게 지영은 “그럴 리 있어요? 걱정 말아요.”라며 안심시켰다.
지영은 현우의 방에 가서 침착하게 피묻은 휴지에 대해 묻고, “콧속 후비다가 그랬어요.”라는 답을 들었다. 지영은 현우를 자극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검사를 받아보자고 애기했다.
지영이 만약 현우의 재발 사실을 알게 된다면?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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