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염 예비돌이 1위를 차지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는 3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전도염, 신예찬, 정진성 예비돌은 3차 순위 발표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운 예비돌은 신예찬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한 예비돌은?!”이라면서 김소현이 순위발표를 앞두고 소감을 물었다. 정진성은 “도염이를 이기고 싶지만 질 것 같은 느낌”, 전도염은 “1등은 높은 등수고 가고 싶어하는 등수지만 진성이한테 양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환이 “이런 겸손한 애들! 내가 가져가도 되겠는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발표된 1위는 전도염이었다.
이날은 3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15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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