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이 최종 선발전을 홀로 통과했다.
이날, 선발전 합격자인 라비와 박재민, 은서는 대망의 최정예 전투원 최종 선발전에 도전했다. 또 다른 합격자 셔누는 어깨관리가 필요하다고 여겼고 도전을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세 명의 부대원들은 팔굽혀 펴기와 윗몸 일으키기로 체력평가를 받았고 은서는 자세불량으로 노카운트되며 불합격 처리됐다. 은서는 "너무 부끄러웠다. 대표로 왔는데 여기서 뭘 한 건가 싶어서 죄송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3km달리기에서 25초 차이로 불합격한 라비는 "무너지는 제 자신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느낌이었다. 진짜 많이 배웠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또 다른 저를 만나는 시간이었다"라며 감명깊은 소감을 남겼다.
홀로 남은 박재민은 사격평가에서도 만발을 쏘며 합격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재민씨 체력관리가 어마어마한가봐요", "진사 넘 재밌어서 계속 했음 좋겠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 명의 부대원들은 팔굽혀 펴기와 윗몸 일으키기로 체력평가를 받았고 은서는 자세불량으로 노카운트되며 불합격 처리됐다. 은서는 "너무 부끄러웠다. 대표로 왔는데 여기서 뭘 한 건가 싶어서 죄송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3km달리기에서 25초 차이로 불합격한 라비는 "무너지는 제 자신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느낌이었다. 진짜 많이 배웠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또 다른 저를 만나는 시간이었다"라며 감명깊은 소감을 남겼다.
홀로 남은 박재민은 사격평가에서도 만발을 쏘며 합격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재민씨 체력관리가 어마어마한가봐요", "진사 넘 재밌어서 계속 했음 좋겠어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사나이 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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