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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은서 하사 힘내십시오" 은서X셔누, 최정예 전투원 선발전서 훈훈한 동지애 '눈길'

기사입력2019-01-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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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와 셔누가 엎치락뒤치락 동지애로 눈길을 끌었다.



18일(금)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백골부대 은서와 셔누가 급속행군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골부대 멤버들은 최정예 전투원 선발을 위해 마지막으로 급속행군 테스트를 받았다. 멤버들은 30kg의 군장을 멘채 10km를 뛰어야했다.

이에 은서는 강철체력에도 불구하고 숨을 몰아쉬며 힘겨워했다. 셔누는 은서를 지나쳐가며 "은서 하사 힘내십시오"라고 응원했고 은서는 힘을 내며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은서와 셔누는 엎치락 뒤치락, 서로를 응원해가며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후에 은서는 "제가 지지않는 성격인데 (셔누의)힘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부스터가 발동됐다"고 승부욕에 불탔던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발결과 셔누와 라비, 박재민과 은서만이 합격했다. 김재우와 최윤영은 명예하사로 남게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선남선녀의 동지애라니 ㅎㅎ멋진데요", "은서 걸크러쉬 쩔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사나이 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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