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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자연분만 바라는 최현상에 "난 자연분만할 의지 없어"…쐐기

기사입력2019-01-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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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이 자연분만 의지가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17일(목)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이현승이 친구들과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승은 친구들을 초대해 최현상과 함께 출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현승은 친구들에게 출산과 출산 후의 몸관리, 육아등에 관해 물었고 친구들은 상세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이현승을 격려했다.

그 중 한 친구가 자연분만을 했다고 말하자 최현상은 "본인의 의지였냐"고 물었다. 이어 "역시 의지가 중요하다"며 이현승을 바라봤고 이에 이현승은 "나는 의지가 없다. 고생하다가 제왕절개 하고싶지 않다"며 단칼에 잘랐다.

친구들 또한 "그래 없으면 하지마"라고 말하며 이현승의 의견에 동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생하는건 산모 본인인데 왜 그렇게들 자연분만만 고집하시나요~~", "이현승씨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가게 되는 이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이야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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