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훈은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2’,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뭉쳐야 뜬다 시즌2’, ‘정글의 법칙 in 사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 사랑 받고 있으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대세 한류스타의 자리를 굳힌다.
대만 팬미팅을 기점으로 세계 곳곳의 해외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으로 오직 팬미팅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라고. 디제잉,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꽉 찬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으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해 온 성훈은 에이핑크(Apink), 비투비(BTOB), 아이유(IU) 콘서트 등의 공연을 진행했던 ASIA MEDIA와 대만 팬미팅을 함께해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홍콩, 태국, 몽골, 말레이시아, 아부다비, 일본 등에서도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던 바 있기에 남다른 글로벌 파워를 보여주는 그의 월드투어 소식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성훈은 “오랜만에 대만 팬 분들을 만날 생각에 정말 설렌다. 지난 월드투어 때 반갑게 맞아주시고 환호해 주셨던 그 때가 아직도 생각난다. 이번에도 대만 팬 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대만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동안 팬미팅, 팬캠프 등 가까이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던 팬바보 성훈은 2월 9일(토) 서울에서 팬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과 새해 첫 만남을 가진다.
iMBC 박한별 |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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