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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처단자’의 이유있는 항변! “왜 가해자 편만!”

기사입력2019-01-1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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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이 직접 범죄자들을 처단하게 된 배경을 드러냈다.


115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연출 김대진 이동현)에서 강우준(이재윤)은 자신의 정체과 범죄의 배경을 직접 밝혔다.


처단자에 대해 모두가 추적하는 사이 다시 인터넷방송을 시작한 그는 제 이름은 강우준입니다.”라고 신분을 드러냈다. “사진은 아내 이유정입니다.”라며 처음 보여준 사진의 여자에 대해 말한 그는 또 하나의 사진을 내밀었다.


아내를 성폭행하고 잔인하게 살해한 권수철입니다. 성폭행 피해자를 협박해서 합의를 받아내고 감형 받아 일찍 사회에 나온 권수철은 결국 제 아내를 죽였습니다.”라며 강우준은 눈물 흘렸다. “법은 우리를 보호한다고 하지만 가해자의 편만 들고 있습니다. 고통스럽게 죽어간 유정이의 아픔은 누가 위로할까요.”라며 강우준은 대중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그는
제가 권수철을 죽여도 되는지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라고 해 범죄자들을 응징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우태석(신하균)은 이 방송을 보고 강우준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과연 강우준은 어떤 답을 들었을까
. MBC 월화미니시리즈 나쁜형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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