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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하정우 아역, 만 스무살 신인배우 정유안 '성추행 혐의'

기사입력2019-01-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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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인배우 정유안의 성추행 파문에 대해 방송했다.


만 스무 살인 그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정유안은 201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아역배우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천만 영화 ‘신과 함께 – 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주목 받았다. 또한 영화 ‘창궐’에서 소속사 선배인 현빈과 함께 연기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정유안이 1월 초 술자리에서 만난 한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받았고 이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주변 손님과 신체 접촉이었을 뿐이라고 밝히며 진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추가 조사가 남아있는 정유안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출연 예정인 드라마에서도 하차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99년생...ㅎㅎㅎㅎ 진짜 어리다...’, ‘술자리에서 무례한 요구 ㅋㅋㅋㅋ 술만 마셔요 제발 ㅠㅠ’, ‘진짜 너무 어린 배우가 성추행.. 이미지는 거의 끝난 거 아닌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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