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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도시경찰' 장혁 "테이저건 실제로 맞아봤는데 아프더라"

도시경찰홈페이지 2019-01-14 15:06
'도시경찰' 장혁 "테이저건 실제로 맞아봤는데 아프더라"
14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혁,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절권도 10년차, 복싱 10년차 유단자인 장혁은 "'도시경찰' 촬영을 하면서 호기심도 많았고 두려움도 많았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까 힘들기도 했고, 재미있으면서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경찰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구나를 느꼈다. 사람 수에 비해 업무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범인 검거라는 게 쉽지가 않더라. 그 동안 배우로서 형사 역할을 막연하게 대사를 외워서 했다면 이제는 직접 경험한걸 바탕으로 해보고 싶다."라며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장혁은 "우리가 용산 경찰서 형사 지능팀에 배치가 되었는데 액티브하고 험난한 일정도 있었지만 실제로 수사망을 좁히는 것이 쉽지 않더라. 업무량이 많고 사건이 끝난 뒤의 업무 처리가 생각보다 많아서 단순히 체포로만 끝나지 않은게 놀라웠다. 형사님의 책상에 두꺼운 서류가 있었는데 이게 여러 사건의 파일이 아니라 한개의 사건 파일인걸 보고 놀랬었다. 범인 검거하러 간 상황에서 미란다 원칙을 읊어야 하는데 드라마처럼 쉽지 않더라. 체감적으로 확실히 다르더라."라며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전하며 "테이저건을 한번 맞아봤는데 맞으면 안되겠더라. 많이 아프더라."라고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 몇 시간씩 운동을 한다는 장혁은 의외로 경찰 근무를 시작하면 방전이 된다는 조재윤의 제보에 웃음이 터졌는데 이에 대해 "방전은 아니었고 잠복을 몰랐을 뿐이다. 평소에 어떤 스케줄을 하던 늘 아침에 운동을 한다. 하던대로 했는데 경찰은 잠복을 한다는 걸 몰랐다. 범인을 잡을때 까지는 집에 못 들어가더라. 다음 부터는 아침에 운동을 안 하겠다"라고 밝혔다.

‘도시경찰’은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을 잇는 경찰 시리즈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한적한 시골 마을이 아닌 서울의 범죄 현장에 연예인들이 직접 뛰어들어 범죄와의 정면 승부에 나서게 된다.경찰의 삶과 애환을 함께하면서 진짜 경찰로 거듭나는 '도시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 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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