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의 달라진 태도에 소유진이 이상하다고 여겼다.
1월 13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 자녀 계획에 완승(윤종훈)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집에 같이 가자는 치우(소유진)의 청에도 완승은 미적거리지만 했다. 완승은 “여보야. 어제 병원 얘기 말야. 그냥 해본 말씀이지?”라며 치우의 눈치를 살폈다.
“손녀딸 자녀 계획까지 짜주시는 거 아니지? 병원에 끌고 가는 거 아니지?”라는 완승 말에 치우는 “그러실 거 같은데. 병원 예약해준다는데.”라고 답했다. “검사 예약 해주신다고?”라며 완승은 화들짝 놀라면서 “부담도 되고 난 아기는 하늘이 내린다고 생각하거든.”이라며 내뺐다.
완승의 배신을 치우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MBC UHD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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