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이 멤버들의 의견을 물리쳤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오중이는 자연인이다’ 특집이 펼쳐졌다.
하룻밤을 잔 다음 아침식사로 떡만둣국을 만들기로 한 멤버들은 만두소를 만들고 국물을 낼 준비를 했다. 김용만은 “약초 넣는 거 관리 좀 해봐”라며 멤버들에게 얘기했다.
차인표 역시 “약초 그만 넣자”라며 권오중에게 “건의 할 게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나 권오중은 듣지도 않고 “안 받아들입니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권오중은 “자연이 얘기해주고 있어요.”라며 듣지도 않고 내용을 알았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자연이 약초를 넣지 말라는 것에 반대하라고 한다”라며 약초 넣기를 고집했다.
차인표의 활약으로 약재를 덜어낸 멤버들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