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마지막으로 야외취침에 당첨됐다.
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오중이는 자연인이다’ 특집으로 펼쳐졌다.
자연인의 숙소인 산중과 도시를 두고 경쟁이 펼쳐졌다. 안정환과 김용만은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가려서 진 사람은 야외취침을 하기로 했다.
승부 끝에 안정환이 취침에 당첨돼자 그는 “카메라 한번 돌려봐요”라며 결과를 의심했다. 김용만과 차인표가 사이좋게 산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에 안정환은 “원래 형들 좋아하는데 오늘은 왜 꼴보기 싫지”라며 떨떠름한 심정을 드러냈다.
다음날에도 자연인 생활은 계속 이어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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